우연히 한국방송에 출연햇다 횡재한 아프리카(탄자니아) 가방가게 사장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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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자니아 시장가방가게인데 죄판에 한국에서 수입한가방(음악학원이름찍힌거)을 팔고있어서 카메라로 찍다가
사장님 인터뷰하는데 갑자기 한국돈있다 그럼
수입한 가방안에 있었다면서 보여줌
갑자기 여사장님 만원짜리를 슥 꺼내서 보여줌
환전해주는곳이 없어서 그냥 기녀품으로 가지고 있었다함
10달러라고 하니까 좀놀라는듯
가방에서 계속나옴만원짜리가 한7장쯤에 천원짜리도 몇개있음
처음에 다소 심드렁하던 남자 사장님 가세해서 돈세려보기 시작함 ㅋㅋ
촬영팀에서 어짜피 이분들한테는 필요없으니
가진 탄자니아돈으로 최대한 물물교환으로 환전해주기로 결정
한 2만원쯤 교환해준거같은데 탄자니아돈으로 13000실링이라함
가방가게 한달매출임 ㅋㅋ
이제 한국돈 가치를 알아봣으니 한국인보면 교환하거나
날잡아서 큰도시가서 환전시도 하시겟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