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에서 식인 하던 모임 흔적 발견 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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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엘미라도르
동굴에서 발견된 골수를 빨아 먹힌
유아의 대퇴골
돌망치로 뼈를 부숴 쪽쪽 빨아 먹었다.
후기 석기시대인 기원전 약 4000년 전 의 유해들이다
보면 살을 발라내기 위한 칼집이나
이빨 자국이 선명하고
불에 구운 흔적도 역력하다.
한 동굴에서 발견된 뼛조각은 650여점으로
dna 검사 결과
해당 지역 토박이들의 조상 11명으로 밝혀짐
또한 흔적이 꾸준하지 않고 한번에 조리된걸 보아
장례 절차도 아니고
죽은 이들의 건강 상태도 좋았던 것으로 보아
그냥 옆마을 놈들과 싸움에서
싹다 죽이고 분이 안풀려서
잡아먹었던 것으로 보인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