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에서 해적이라고 하면 보통

이새끼들을 떠올리거나 아니면

려말선초 극심하게 날뛰던 이 왜구새기들을 떠올리기 마련인데
고대 기록에는 놀랍게도 한국인 해적들이 등장함.



바로 신라인 출신해적들인 "신라구" 인데 이들은 대마도, 큐슈 인근에도
상륙하여 약탈을 벌일정도로 세력권이 대단했다고함.
당연히 이런기록은 보통 피해자들이 많이 남겨놓기 때문에 우리나라보다는 일본측에
기록이 훨씬 많음.
그런데 어느순간 이 신라인 해적에 관한 기록이 싹 사라져서 이들의 정체를 비롯해서
대부분은 미스터리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