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녀님, 냄새 좀 그만 맡으세요" Anonymous | 2025.07.16 23:45 | 조회 18 https://qquing.net/bbs/board.php?bo_table=humor&wr_id=1553000 주소 복사 이전글 다음글 랜덤 만화 목록 본문 그는 용사의 바지춤 속으로 손을 집어넣은 성녀를 보며 말했다. 그러자 성녀가 가랑이에서 빼낸 손끝을 킁킁대며 말했다. "왜요, 제 몸인데 제 마음이죠" 그 말에 성녀를 바라보는 아름다운 여인이 한숨을 내쉬었다. "아뇨, 원래 제 몸이거든요." 추천 0 비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