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의가 느껴지던 전직 퀘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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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던파는 각성을 하기 위해선 단진에게 "단진 인형"을 뽑아야 하는 퀘스트가 있는데.
이게 진짜 운빨 그자체라서... 단진 인형이 뽑힐때 까지 엄청난 골드소모가 상당했던 악질의 퀘스트.
당시 적색큐브를 이용해서 뽑아줘야 하는데... 당시 큐브가격이 엄청나게 비싼가격을 형성했고.
거의 흑수저 유저 입장에서는 거의 전재산의 골드를 사용을 해서 퀘스트를 진행해야고 함.
이때의 악몽이 남아있어서 실제 필자는 꽝 아이템인 "버켄인형"도 아직도 가지고 있음.
문제는 여기서 인형을 겨우 뽑아서 다음 퀘스트를 클리어를 해야만 각성을 할수 있는데.
바로 당시 최상위 던전인 "빌마르크 제국 실험실"을 클리어를 해서.
"하이퍼 메카 타우"의 심장을 얻어야만 했음.
문제는 당연히 아직 전직도 안하고 아이템도 부실할뿐만 아니라 당시 최상위 고대던전을 클리어하는건.
불가능에 가까워서 결국 어쩔수 없이 쩔을 받아서 퀘스트를 깨야만 했는데.
문제는 하이퍼 메카타우의 심장 자체도 한방에 안나오다 보니.. 여기서 추가적인 골드 지출비가 상당해서.
나름 오래전에 이게임을 하면서 진짜 악질의 각성퀘스트로 기억에 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