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에로게에 나오는 어느 빌런의 끔찍한 과거.JPG
본문
잠들지않는 양과 고독한 늑대라는 에로게로
누키게와는 다르게 스토리 중심의 에로게인데
꽤 하드한 내용의 작품이다
그 중 등장하는 빌런의 한명의 배경이 꽤나 잔혹한데
바로 다루마녀라는 빌런
다루마는
이런걸로
팔과 다리가 없어
팔과 다리가 없는걸 일본에선 다루마라고도 지칭함
그리고 다루마녀는 그 이름대로 팔과 다리가 없어
팔에는 칼
다리에는 총을 달아서 다님
그리고 이런 팔 다리 없는 이유는
다루마녀는 이 남자랑 연인이었는데
남자가 출세를 위해 다루마녀를 팔아넘김
그런데 그 팔아넘긴게 스너프 필름 찍는곳이라
다루마녀는 마취도 안한채 팔다리 잘리는 참혹한 일을 당함...
참고로 연인 팔아넘긴건 팔아넘기는거 자체도 출세에 이득 되서지만
영상 참가자들 중 고위층이 있어서 그 고위층 협박할때 쓰기위한 소재를 얻기위해 팔아넘긴거로
다루마녀는 이렇게 배신당해서 팔다리도 잃고 아이까지 잃어버려서
남자에게 복수하기위해 팔에 칼 다리에 총 달고 오는게 배경 스토리로
대충 이런 테이스트가 만연한
유포리아급 작품으로
유포리아급 답게
저 게임 만든 제작사가 바로 유포리아 만든 클락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