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터x헌터 윙이 스승으로써 곤과 키르아의 재능을 감당하지 못한 부분류 甲
본문
인간으로써 곤과 키르아의 개념은 통상적인 개념을 아득히 넘어있었음
[목숨이 위태한 상황을 즐긴다거나, 무언가를 위해서 자신의 생명을 아무렇지 않게 거는 부분이나...]
이부분을 그나마 이해해주는 건 윙의 스승이였던 비스케 정도 밖에 없을정도...
한마디로 윙 입장에선 곤과 키르아를 감당할수있는 제자는 아니였다는 말이다.
[비스케 정도의 실전+중견 넨 능력자가 아니면, 이 둘의 가치를 가늠조차 못할정도 이다.]
작중 윙이 그냥 어드바이스 몇번 해줫다고 넨을 사용하는 수준을 보고 경악을 할정도로, 미친습득력을 지님
[자신의 넨 상식을 엎을정도로...]
즈시가 먼저 넨수련을 시작했는데도, 즈시는 곤과 키르아와의 넨 습득력이 너무 현격하게 차이가 나는데,
[곤과 키르아는 몇주 만에 끝내버림...]
작중 즈시속도도 상당히 빠른편이라고 언급을 했음에도,
윙조차도 저둘의 재능을 감당 못하는 게 느껴졌을정도
즈시는 10만 명 중에 한 명 인 재능이라고 말할정도로 재능있는 아이 이지만...
저 둘은 그 범주를 엄어선 천만 명 중에 한 명...
수많은 넨능력자를 보고 가르쳐본 비스케 조차,
곤과 키르아는 규격부터 다른 재능이라고 평가할 정도이니,
[원래라면 몇달을 걸려야하는 수련도 며칠만에 익혀버리다보니, 이젠 놀라지도 않고, 수련시켜주는 경지에 도달함]
[특히 곤의 넨용량은 말도 안될정도로 높다고 평가하고, 키르아의 넨컨트롤은 자기가 20대 후반에서나 가능했던 경지라고 언급할정도]
곤이 제약과 서약을 건 일시적 전성기 레벨의 몸만 봐도, 왕에게 닿을수있다고 하는것만 봐도,
격이 다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