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제의 보조 빠떼리로 끌려온 사이커들.

다짜고짜 갈아서 주입하는 방식은 아니고 잡아온 다음에 왜 잡아왔는디 친절하게 설명해줌.

그리고 순번이 되기 전까진 최대한 모든 편의를 봐주고사이커들도 행복하고 안락한 삶을 살다가 빠떼리 행임. 

여기서 보조 빠떼리로 쓰기엔 아까울 정도로 뛰어난 신이커는 따로 차출해서 제국 고위직으로

스카웃된다고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