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외로 50년전 이미 PC한 주제를 다뤘던 작품.JPG
본문
그레이트 마징가
여기서 나오는 여주인공 준은
초콜릿 피부를 가진 미인인데
이 준은
어렸을때 동네 애들이 피부색 이상하다고 왕따 당해서
이에 대한 PTSD가 심한지라
준이 미용실 갔을때 동네아줌마가
피부는 역시 하얀게 제일 이라고 하자
켄조가 미용실 갔다 온 준 보고 칭찬해줘도
손에서 피가 날 정도로 하얀 피부가 되고 싶어서 손씻는 모습을 보여 주는 등
당시 피부색 다른거에 대한 차별(이거 말고도 현시점에서 또래 여자들에게 피부색 가지고 괴롭힘 당하는 에피소드 또 나옴)과 차별 당하는 사람의 고통당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준이 이런 차별로 인한 트라우마를 테츠야 및 주변인물들 도움으로 극복해서
자신의 피부색에 신경 안쓰고 자부심 가지는 사람으로 성장 하는지라
의외로 50년전 올바른 PC 작품을 냈었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