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역대급 추악한 입시비리 사건 + 뒷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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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에서 지적 장애 여학생을 남학생 16명이 성폭력 가해를 한 사건으로
가해자들은 사실 상 무죄인 보호처분과 봉사활동 명령 등을 받은 적이 있음.
그런데 학생들 중 학교에서 이를 숨겼을 뿐만 아니라
성폭력 사건으로 인해 강제로 한 봉사활동을
자발적 봉사활동으로 둔갑시켜 대학 지원을 하고 합격한 사건이 있었음.
흔히 "성균관대 봉사왕" 사건으로 유명한 사건임.
당시 이를 주도한 것으로 알려진 담임 교사는 이후 같은 재단의 중학교로 옮겨졌고
이후 경력을 살려 학종 컨설팅 업체를 세웠던 것으로 알려짐.
그리고 당시 집단 성폭행 가해자 중 한 명은
초등교사로 근무하다가 발각되어 인터넷에 공개되자 스스로 사표를 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