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이 무역적자를 해결하는 방법은 단 하나임
본문
바로 기축통화 지위를 포기하는 거임
원래 한 나라의 경상수지 적자가 생기면 외환이 귀해지고 환율이 상승해서 수출품의 가격이 싸지고 수입품이 비싸져서 경상수지 적자가 둘어들고
경상수지 흑자가 생기면 외화가 많아져서 환율이 하락하고 수입품은 저렴 수출품은 비싸져서
장기적으로 특정국가의 경상수지는 균형을 이루게됨
근대 여기서 예외가 2가지 있음
바로 고도성장 중인 국가와 기축통화국임
일단 고도성장국은 경제규모가 수시로 커지기에 허용가능한 누적 경상수지 적자(빛)나 혹은 쌓아둘 수 있는 돈의 양 경상수지 흑자(쌓아둔 외환보유고나 회사가 쌓아둔 돈 같은 것)도 지속적으로 늘어남
그리고 기축통화국은 외부에서 돈을 가져오는게 아니라
자국에서 돈을 발행해서 외국에 공급을 하는 쪽임으로
지속적인 경상수지 적자가 가능하고 또 그럴 수 밖에 없음
만약 미국이 관세를 하고 타국이 보복을 안해도 어차피 미국의 달러가치가 더욱 높아져서 무역적자는 유지됨
미국이 기축통화국인 한
그와 반대로 미국이 기축통화국이 아니게된다면
미국은 외화를 받아서 물건을 수입하는 입장임으로 경상수지 적자가 지속될 수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