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국에서 살다보니, 혹은 여행 중에 연이 닿아서 운이 좋게 국제결혼을 했다고 하면 그건 그냥 좋은 사람과 만나서 결혼한거임
근데 우리나라 여자가 싫다고 난 꼭 국제결혼을 해야겠다 마음 먹으면 도망친 곳에는 낙원 따위 없다 생각해야된다고 봄.....
어차피 우리나라나 외국이나 똑같이 좋은 사람 나쁜 사람은 다 있는 법인데
외국이라고 마음씨가 더 고울꺼라 생각하는건 정말 미련한 생각임
거기다 상대방쪽 언어도 잘 못한다?????
노력 좀 하셔야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