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2개인 장기의 생기는 오해류 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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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장 하나 없어도 한쪽만 있으면 된다고 하는 경우 뭔가 예비용 취급하는 느낌인데,
오해하는게 신장 2개는 서로 일을 배분하고 나누면서 데미지를 조절하는데,
1개 밖에 없으면, 2배의 일을 하게 되는거 결국은 남은 한쪽 신장도 내구성이 취약해진다.
[한쪽 신장이 큰건, 그쪽이 메인으로 일하고, 나머지가 그걸 보조하는 구조이기 때문이다.]
렘만 봐도 듀얼램이 싱글 램보다 효율이 좋다.
결과적으로 장기가 2개 있는 것엔 다 이유가 있다
[진화적으로 한개 밖에 없는 유전자는 멸종했기 때문이다.]
반대로 한개 밖에 없는 장기는 한개가 효율적인 구조라 그렇게 살아 남은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