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녀교육은 어려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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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살이 숙제 안끝난다고 우는데, 1주일 유예가 있었던 숙제를 엄마가 몇번이나 얘기를 해줘도 무시하고 괜찮아 괜찮아 해댄 결과가 그거지? 앙? 이제와서 뭘 우냐라고밖에는 할말이 없다. 옳은 엄마는 이럴때 뭐라고 말해야되지?
애 타입에 따라서 못한채로 보내든지 밤새워서 시키든지겠죠
우리애는 선생님한테 혼나도 신경 안쓰는 타입이라 밤새워 시킵니다.
그 애한테 제일 "큰일난다"가 뭔지 생각해서 큰일좀 나게하는게 좋아요
"엄마가 무슨생각하는지 알아?"
"진작 했으면 좋은데, 잖아!"
"아니거등요~~~ 꼴좋~~~다거든요! 아하하하하(악마)"라고 했더니
애도 화난거같아서 미리미리 하게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