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도 도미는

회보다는

일본에 얼마 없는 국물요리에 쓰거나

전통적으로 구워먹는 방식이 더 많았다

참고로 도미뼈는 옛날부터 다시가 많이 나와서

귀중하게 여기는 부위라고 함

덕분에 일본에서는 회보다 익혀먹는게 더 많은 생선이라고
 

이러한 문화는 원래 교토에서 잉어를 먹던 습관이

에도로 전해지면서 잉어를 구하기 힘들어지자

바다생선인 도미로 대체되어

잉어요리법이 도미에 적용되면서 생긴 문화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