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빈시블) 이야기 속 아이러니
본문
옴니맨
천년 단위를 사는 빌트럼인으로
자신의 아내를 포함한 모든 인간을 열등한 존재로 여겼고
500년정도 지나면 누가 네 곁에 있겠느냐 아들에게 일갈했지만
100년도 채 살지 못하는 인간인 아내보다 일찍 죽고
500년뒤 아들의 곁에도 있어 주지 못했다.
스라그
빌트럼 제국을다시 번영시키고자 했지만
복수심으로 인해 자신의 수많은 자식과 순혈 빌트럼인을 죽음으로 내몰아
빌트럼의 번영과는 정반대의 길을 걸었다.
로봇
자신의 천재성을 이용해 통 속의 뇌 상태를 벗어나지만
자신의 천재성이 불러온 결과로 다시 통 속의 뇌 상태가 된다.
인빈시블
무적이라는 이름을지녔지만
매번 상처투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