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지) 원소의 부하중 아까운 천재
본문
저수
판떼기 보는 눈은 정확해서 모든 정황은 그가 예측한 대로 흘러갔으나
주인이라는 인간들(한복 & 원소)이 말을 하나도 들어먹지를 않아서
저수의 계책은 전부 무시당했고 저수는 조조에게 붙잡히고
이후 처형당했다고 한다...
요약
저수 : 기주를 원소에게 주면 안되요
한복 : ㄴㄴ 싫음 -> 이후 원소에게 실권없는 관직을 받아 이용당한 걸 깨닫고 자살
저수 : 헌제를 맞이하죠
원소 ㄴㄴ 싫어
저수 : 장남 원담한테 청주자사 주면 안됨!
원소 : ㄴㄴ 싫어 -> 이후 원담은 청주자사를 바탕으로
후계자가 된 삼남 원상과 내전을 벌이다 사이좋게 조조에게 멸망
저수 : 조조하고는 지구전으로 가요 쟤는 공손찬과 달라요
원소 : ㄴㄴ 싫어
저수 : 안량 & 문추 한테 단독으로 일시키지 마세요
원소 : ㄴㄴ 싫어 -> 이후 안량 문추는 관우와 서황에게 살해당함
저수 별동대 넣어서 오소 수비력 올리죠
원소 : ㄴㄴ 싫어 -> 이후 오소는 조조에게 함락
조조 : 원소가 너 못 써먹더라 내 인재 해라
저수 : ㄴㄴ 싫어 -> 이후 댕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