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여고생 도촬미수 교사 체포.. 그걸 본 다른 교사의 울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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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일에 치바현 JR 이치카와 역의 에스컬레이터에서
여고생의 치마 밑으로 스마트폰을 들이대어 도촬하려 한 혐의로
사진 속 고등학교 교사인 41세 남성을 체포하였고, 남성도 혐의를 인정함.
여기까진 그냥 흔한(?) 성범죄 기사라, 그냥 나 혼자 읽고 여기 올릴 생각은 안했는데..
베댓이 인상적이었음.
이런 못된 교원이 생기는 탓에 교직원들이 추가로 해야되는 것들이 점점 늘어나게 됩니다.
"운전면허증 갱신안한 교감으로 인해 -> 운전면허증 정기검사"
"빈 교실에서 제자에게 몹쓸 짓으로 인해 -> 안 쓰는 모든 교실 문 잠그기(쓸 때만 열기)"
"음주운전 및 성범죄 행위로 인해 -> 반복되는 재발방지 연수"
(이런 놈들을) 체포랑 면직만 시킬 것이 아니라,
사비로 모든 학교를 돌면서 "하셔야 할 일들을 더 늘려버려 죄송합니다"라고
사죄시키러 보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