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몽골제국 이전의 고려에서 고기 먹을 사람은 잘먹었음
본문
세력이 더욱 뻗치니 뇌물이 공공연하게 오가고 사방에서 선물이 모여들어 늘 수 만근의 고기가 썩어났다. 남의 토지를 강탈하고 종들을 풀어 백성들의 수레와 말을 빼앗아 자기의 물건을 실어 나르니, 힘없는 백성들은 모두 수레를 부수고 소와 말을 팔아 치우느라 도로가 소란스러웠다. 또 지군국사(知軍國事)가 되고자 하여 왕에게 자신의 집에 와서 책봉하여 줄 것을 요청하였으며 시일까지 강제로 정하였다. 그 일이 이루어지지는 않았으나 그 후로 왕은 이자겸을 몹시 싫어하게 되었다.
뇌물용 고기를 너무 많이 받아 다먹지 못하고 썩힘...
그 정도로 고기가 많이 유통되었다는것을 알수있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