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뢰 폭사 연대장이 억울한 이유 설명
본문
1. 지뢰 매설은 "당연히" 인접 부대들에 사전 연락이 가야하는 중요한 일이다.
-> 해당 상황에서는 일체 연락을 받지 못했음.
2. 현장 지휘관이 부임 직후 교전 중인 전선 시찰을 위해 이동 중인 상황.
-> 지휘관으로서 해야 할 가장 기본적인 임무이며, 시급한 임무.
3. 초병에게 신뢰성이 없음.
-> 625는 내전이었기 때문에 인종 등 외형을 통한 피아식별은 당연히 불가하고, 경우에 따라 얼마든지 적군이 아군을 교란시킬 수 있음.
-> 초병이 간부도 아닌 일개 사병에 불과. 간부였다면 얼굴을 알고 있을 가능성이나 발언의 신뢰성이 있지만, 사병은 그렇지 못함.
결
지휘관 입장에서는 연락을 받은 적도 없는 일에 대해(실행되었다면 당연히 연락이 왔어야 할 일),
일개 사병이 아무튼 그렇다면서 자신의 작전 수행을 방해하고 있는 상황.
"그래도 확인이라도 해보지"라고 생각할 수는 있겠지만, 현장의 상황적으로 무시하고 지나갈 당위성도 충분히 있음.
잘잘못을 따지면 애초부터 주변 유관부대에 협의(최소한 일방적인 연락이라도)를 하지 않고, 발언력이 없는 사병을 초병으로 세워둔 공병대 책임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