죠죠)생각해보면 존나 추한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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죠죠7부 최종보스인 발렌타인 대통령
대충 죠니한테 더 이상 싸울 생각 없다. 널 적대할 생각 없다고 야부리 털다가.
죠니가 101% 믿고싶다고 빈 권총을 집어보라고 시험하니까
(죠니를 죽일 생격으로 다른 세계에서 권총을 가져왔으면 둘이 접촉하는 순간 파괴됨)
"내 행동에는 일말의 망설임도 없다."
하면서 바로 죠니 기습함
그 전까지 자신의 애국심이나 아버지를 존경하는 마음까지 팔아가며 자신의 진심을 설득하려던 대통령이
사실 그딴거 뻥이고 사실 처음부터 너 죽일 생각이었음 이라고 말하는
존나 추한 장면임
즉 대사만 멋있고 푸치가 총일 피하는 장면이랑 하나도 다를게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