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래동화 속 지나가던 선비의 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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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던 선비가 도움을 주어
문제를 해결하는게 엄청 많은데
사실 그 이유가 있음
선비의 덕목이라서 활 쏘기는 능숙한게 기본
거기다 활인심방을권장하듯
개인의 단련도 잘 하는편
지방에서 한성(서울)로 과거시험을 보러가야고
산 곳곳에 있는 산군을 피해가야했으며
이동속도 또한 상당했는데
당시 하회마을에서 성균관앞까지
266km를 4박 5일만에 주파할 정도로 빠르다
우리가 보통 생각하는 선비는 유고경전을 익히는
문과라고 생각하지만
무과에 응시하는 사람도 선비에 포함된다
거기다 문과의 선비조차
무예에 아무 조예가 없는건 아니라서
무술책 또한 문과가 작성하고
무과의 검토를 받는 식이라 무지하다고 말은 절대 못한다
그렇다 전래동화 속 선비는 물론
실제 선비들은
진짜 문무겸비의 괴물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