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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마블 코믹스에선 혈청을 맞지 않아도 노력으로 슈퍼솔져에 도달할 수 있단 설정임.
애초에 슈퍼 솔져는 이름에 "슈퍼"란 단어가 붙지만, 초인이 아니라 인간의 한계에 도달한 사람이기 때문.
(* 현실 기준으로 보면 미친 초인이 맞긴 함.)
마이클 반 패트릭이라는 단역이 거의 25년 동안 식단 관리와 철저히 설계된 운동을 해 캡틴 아메리카와 동일한 신체 스펙에 도달함.
물론 단역이라 금방 뒈짖.... 아무튼 이 친구의 존재 의의는 "혈청 없어도 노력으로 슈퍼솔져가 될 수 있다"는 설정을 밝힌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