닌텐도의 동킹콩 시리즈는
누가봐도 킹콩 시리즈가 모티브라
유니버셜 스튜디오에서 로열티를 내거나 판권을 주거나 하며 소송을 걸어서
닌텐도는 그냥 로열티를 주려고 했다
근데 닌텐도측 변호사가
킹콩 시리즈가 저작권이란게 없던1933부터 시작해서 여러 시리즈를 거쳐서 저작권이 되게 복잡하게 얽혀있는데
유니버셜은 주요 저작권은 원작자 후손에게 정당하게 받았지만
나머지는 돈 주기 싫어서 이걸 빌미로 삼아 저작권 소멸 소송에서 이긴걸 알아내서
3년의 공판 끝에 유니버셜이 닌텐도에게 피해 보상금을 주게 됐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