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의 동급생 중에 여행에서 귀가
->피곤해서 입용중에 욕조에서 잠이 듦
-> 숙면을 해버려 그대로 익사
라는 가슴아픈 사고가 발생한 모양입니다.
즉매회나 공식 카페, 전시회 등으로 빈번하게 원정을 다니시는 팔로워분들께서는 특히 조심해주세요
꽤 예전에 구급 알바도 하던 의사 친구한테
"목욕 중에 정신을 잃을 것 같으면 마지막 힘을 짜내서 욕조 마개를 빼라.
익사는 되살릴 방법이 없지만 밤새도록 알몸으로 떨다가 폐렴 같은 거 걸린 사람은 살릴 가능성이 있다"
라는 충고를 들은 적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