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년작 두사부일체
엘리트인척 하고 싶어하는 깡패가 입에 달고 사는 말
한국은 해외여행 자유화가 1989년에나 되고 진짜
여행이나 유학은 부유해야 가능하던 시절이 있어서
무조건 와 외국!
하며 동경하는 성향이 있다가 여행도 많이 다니게
되고 인터넷발달로 해외 정보도 많이 접하게 되니
환상이 점차 꺼지는 상황에서 아직도 외국이면 어쩌구
하는 사람들을 허영심 가득한 깡패 캐릭터로 나타내
풍자를 했는데..
감독 배우도 23년이나 지나도 아직 저런 인간들이
남아 있을거라고는 상상도 못했을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