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각에서는 트럼프가 캐나다, 그린란드 노리는게 미치광이라 그런게 아니다.
이건 북극항로와, 이후 온난화로 인한 천연자원을 얻으려 하는 것이라는 논리가 있음.
그 북극항로와 천연자원이 과연 파이브아이즈와 나토의 붕괴와 바꿀만한 이익인지부터 의문이지만
한가지 큰 모순이 있는데

트럼프는 지구온난화 부정론자라는거.
그래서 트럼프는 지금까지 북극항로 말도 안꺼냄.
거기다가 설령 지구온난화를 인정한다고 해도
북극항로 열리고, 천연자원 캐는건 수십년은 기다려야 할텐데,
이쯤보면 알텐데.
트럼프는 지 뒤진 다음에 일어날 일들은 관심없다는 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