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도사

홍콩의 점성술사 출신으로 주인공인 체리가 어느정도 성장한 이후에 나오는 적들은 거의 대부분 체리 상대가 안된다는게 정설이었는데

얘는 혼자서 체리랑 샤오랑 콤비를 탈탈 털어버림

결국 체리가 이기긴 하지만 실력으로 이긴게 아니라 스스로 성불해버린거에 가까워서

결국 끝까지 체리가 넘지못한 빌런으로 남음

여담으로 비행기에 신발벗고 타라는 장면이 나오는 극장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