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근대 유럽이 후추를 자주 구할수 없었다는 건 잘못된 정보임 Anonymous | 2025.04.17 12:02 | 조회 43 https://qquing.net/bbs/board.php?bo_table=humor&wr_id=1440963 주소 복사 이전글 다음글 랜덤 만화 목록 본문 후추값이 금값 수준이었던건 후추 인기가 과열되었던 중세 중기 정도고, 대항해시대 시작될 무렵엔 후추의 가격은 가난한 소작농 정도가 아니라면 크게 부담되는 선은 아니었음. 영국 런던의 물가 기준으로도 잡일꾼이 일주일 정도를 일하면 1파운드 가량의 후추를 구매할 수 있었고 함. 정말로 후추가 금값이었으면 후추, 계피, 정향, 팔각, 설탕 같은 향신료 넣은 사진의 "뱅쇼" 같은 음료가 전통 음료라며 대중화 될 수 없었겠지 추천 0 비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