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틀 스피리츠란 반다이에서 만든 TCG의 대천사 미카팔이란 카드

효과는

1.자신의 황색 스피릿, 넥서스 1개당 자신의 덱을 1장 오픈한다 그 중 마법카드를 "전부" 패에 넣는다

2.자신의 패에 있는 마법카드 전부 코스트 없이 사용 가능하다

란 효과로

스피릿은 유닛 넥서스는 유희왕으로 따지면 필드마법이나 영구마법카드라고 보면된다

그리고 배틀 스피리츠는 유희왕과 달리 하스스톤이나 MTG처럼 자원을 사용해서 카드 사용함

그런 게임에서 패보충 + 코스트 삭제 효과가 동시에 달림..

딱 봐도 존나 개사기라고 느껴지는 효과로

이런 개사기 카드가 부스터 2탄인 극초기에 나옴...

아 극초기니까 사기아니라고 생각해서 낸거 아님? 이라기엔

이 카드 처음 나왔을땐 그랬지만 금방 부스터 두어개 나오더니 바로 대활약 하면서 환경 먹어버렸다..

반다이가 얼마나 초반에 밸런스 감각이 없었는지 보여주는 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