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지옥조차 두려워하는

살아있는 악마들의 절망이자 공포인

둠 슬레이어는

설정상더러운 나찌쓰껌들을 도륙하던 

나치 학살자로 유명한

울펜슈타인 시리즈의 주인공

B.J 블라즈코윅즈의 먼 후손이라는 설정이다.

의외로 클래식 둠 시리즈의 아버지인 존 로메로와 톰 홀이 공인한 

엄연한 공식설정이라고

물론 이건 구 클래식 울펜슈타인 시리즈 설정이니

리부트 울펜슈타인 시리즈에선 다를수 있지만.

어쨌든 재미있는 인간관계 설정라고 할수있다.

조상님이나 후손이나

쌍으로 뭐 때려부수게 특기였던 양반들이구만

둠 가이가 인간 시절 때부터

보법이 남달랐던게 다 집안내력

때문이였음

그야말로유전자에 새겨져 있던 

학살의 본능임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