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자위대 전설의 기열찐빠사건.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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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초여름에 있었던 일
한 아이가 홋카이도 산속에서 실종 되었다가
발견되었는데 그 경위가 놀라움
야마토군(7세)의 능력
5~10분 눈을 뗀사이 모습을 감춤
실종 5일 중 사흘은 폭우&뇌우
5일 동안 티셔츠 한장만으로 산기슭을 횡단
그 동안 경찰 , 소방관 , 자위대의 탐색마저빠져나감
실종 장소에서 자위대 주둔지까지
다리 없는 강이 3개
고갯길을 넘어 정반대의 자위대
주둔지에 출현
경찰견의 후각까지 속임
열쇠로 잠긴 자위대 주둔지 창고 안에서 출현
(과장 심함)
팩트는 일단
아빠가 혼내려고(가족 증언에 의하면) 애를 차에서 내리게 함
잠깐 앞으로 간 뒤 찾으러 감
5분 정도 사이에 애 사라짐
나중에 밝혀진 증언들을 종합해보면
아이는 울다가 아빠를 쫓아가려고 아빠 차가 간 길로 따라가려고 했는데
하필 거기가 삼거리라서 잘못된 길로 들어간 것
(그래서 수색대는 아빠가 앞서 간 길을 중심으로 수색했다가
나중에 수색 범위를 반대길로도 넓히고 나서야 아이를 발견)
그래서 그날 하루종일 걸어서
그날 당일 자위대 창고에 도착 (5월 28일)
창고 문이 열려 있었음
그후로 발견될때까지(6월 3일)
물만 마시면서 지냄
문제는
자위대 : 5월 30일날 창고 확인했을 땐 없었는데??
야마토군 : 28일부터 계속 있었어요
자위대 : 5월 23일날 마지막으로 쓰고 문 잠갔을거라고요!
야마토군 : 문 열려있었는데
자위대 : 30일 점검 때 문을 하나 안 잠갔어요 그리로 들어왔죠?
야마토군 : 28일부터라니까
(나중에 문 제대로 안 잠갔다고 인정함)
(아니 생각해보면 30일의 점검도 제대로 안 한 거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