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레스) ㄹㅇ 섭종까지 쓸 캐릭터 두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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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호요 게임은 왠지 초창기에 낸 캐릭이나 장비들은
4성인데도 불구하고 능력치나 편의성 범용성이 미쳐돌아가는 애들이 있다
원신의 행추 베넷이나, 스타레일의 댄댄댄, 등가교환 같은 애들이 그 예시다
이런 미호요의 초기 설계 미스가 낳은 괴물들은 젠존제에도 있는데
E 딸깍 한번으로 공버프를 제공하는 젠존제의 베넷
쿨 돌때마다 꺼내서 다시 버프 줘야 한다는 단점이 있지만 풀돌하면 따라댕기는 쫄병들이 때리면 자동으로 공버프를 주기 때문에 더 펀하게 굴릴 수 있음
치확 버프, 이상 축적 제공, 몹몰이, 에테르 수저라는 기본캐릭인게 안 믿기는 성능
물론 이쪽은 포지션 겹치고 훨씬 상위호환인 아스트라가 있긴 하지만 뭐 5성 한정이랑 4성 기본 캐릭터의 차이인데 이건 어쩔 수 없다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