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시절의 나는 조금 멍청한 아이였던거같음ㅋㅋㅋㅋㅋㅋㅋ Anonymous | 2025.04.21 21:55 | 조회 20 https://qquing.net/bbs/board.php?bo_table=humor&wr_id=1446668 주소 복사 이전글 다음글 랜덤 만화 목록 본문 초딩 1학년때 진통제는 아픈걸 없애주는 약이라는 엄마의 말을 들은 후에 그걸 철썩같이 믿어버리고 일부러 숙제 안해간 다음선생님한테 손바닥 매 맞기 전에 집에서 가져온 가정상비약 진통제 한알 먹고 "이제 아무리 매 맞아도 안아프겠지?"라고 안심하고 싱글벙글 하면서 손바닥 내밀고매 쳐맞는 순간느껴지는 엄청난 통증에 마음속으로 "아 이게 아닌데? 뭐지?" 하면서엄청 당황한적 있었음 추천 0 비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