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반향정위
일정 소리를 내어 그소리가 반사되어 되돌아오는 메아리(?)을
감지해 사물의 위치나 대략적인 모양을 구별하는 능력으로
박쥐나 돌고래같은 일부 동물들에게
이 능력이 아주발달되어있는걸로 유명하며
음파탐지기가 같은원리를 이용한 물건이다.
사람또한 어느정도 수련을 통해 터득할수있는데
다만 완벽하게 시력을 대체할정도는 아니지만
지팡이없이 걸어다닐정도는 된다고 한다.
몇몇 특출난 인물들은 이 반향정위를 수련해서
시력없이 자전거를 타고다니거나
농구공을 골대에 골인시키기도 하는등
초능력이나 다름없는 능력을 보이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