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사이타마현, 성범죄 저지른 교사 4명을 징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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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사이타마현 교육위원회는 도촬 등 음란행위를 저지른 남성 교사 3명을 징계면직시키고, 외설행위를 한 1명을 정직처분시킴.
일본은 보통 범죄자의 얼굴과 이름을 공개하지만, 성범죄인만큼 피해자가 특정되는 것을 먁기 위해 피의자의 신상은 비공개함.
사이타마현립 학교인사과에 따르면,
면직된 인원
1. 근무 중인 학교의 여고생과 현 내 호텔에서 음란한 행위를 한 고등학교 교사(30세)
2. 근무 중인 학교의 여성 탈의실에 수차례 침입하여 호의를 품고 있던 20대 교사의 옷 냄새를 맡은 중학교 교사(57세)
3. 상점에서 바구니에 스마트폰을 숨긴채로 여성의 하반신을 동영상 도촬한 특수학교 교사(36세)
정직된 인원
1. 근무 중이던 교실에서 초등학교 3학년 여학생을 양손으로 끌어안은 초등학교 교사(35세) (정직 6개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