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300미터 정도로 가까운데다가짜장면 탕수육이 진짜 기가 막혀서
다른 곳보다 500원~1000원 비싸도무조건 여기서만 먹었었거든. 그런데 어느날
배달앱에서 사라진 거임. 중국집 전화도안받고. 너무 안타까웠는데 지나가다가
보니 영업을 하고 있는거임. 사장님한테가서 물어보니까
홀 손님만으로도 일손모자라고 홀손님만받아도 재료소진이 다되서 배달 접으셨다고함.
그래서 다음 날 가족끼리 그냥 산책겸 걸어가서
먹었음. 역시 바로 먹는게 두 배는 맛있어서오히려 좋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