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코타로는 고전 Rpg를 하며 "아무리 게임이지만 수많은 사람들을 학살하고 또 그것을 자랑스러운 영웅담처럼 다루는 액션 RPG 게임의 분위기는 이상하다, 정상이 아니다." 라고 생각했다.
즉 아무리 정의의 편이니 뭐니해도 어떤 목적이 있어도수많은 인격체를 죽인사람이 그걸 자랑스러워하고 칭송받는게 이상하다 여긴것
이런 생각을 바탕으로 만들어진게 드래그 온 드라군 시리즈
그리고 이후 내린 결론이 "스스로가 옳다고 믿는 자는 딱히 미치지 않아도 누군가를 거리낌없이 죽일 수 있다"는 거였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