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거리 흡연자들은 배변패드 피해싸는 강아지 같은게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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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나도 이거보거 피식 했지만
개들은 학습이 안되서 저럴 수 있는거지만
길거리 흡연충들은 학습이 되서 부스 밖에서 피는거임.
담배연기 해로운건 아는데 흡연욕구는 못 참겠고
내 연기 일부 다시들이키는것도 끔찍한데
남들이 뻑뻑 피워대는, 정화도 안된 부스공기 쳐마셔가며
지들 건강을 타의적으로 더 조지기 싫은거 뿐임.
피해자가 되느니 가해자가 되는 종자들임.
길 밖에서 선의의 피해자가 나오건 말건
맑은 공기 아래서 남들건강 조지든 말든
지 몸뚱이 덜 조지려고 지랄나는거임.
흡연자들 아니라고 하지마라,
나도 딸자식 낳고
부끄러운 아빠 되기 싫어서
13년째 금연중인참고있는 흡연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