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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미국이 군사보호를 대가로 희토류의 50%를 요구했고
우크라이나가 이를 긍정적으로 받아들였다는 소식이 있었는대
그런데 워싱턴 포스트 기자가 뮌헨에서 젤렌스키와 인터뷰한거에
따르면 내용이 다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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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렌스키 인터뷰에 따르면
뮌헨 안보컨퍼런스 도중에 미국대사가 갑작스레 젤렌스키에게
서류를 내밀면서 서명하라고 했고 젤렌스키는 내용을 검토해야 하니 나중에 서명하겠다고 정중히 거절
그런데 나중에 검토를 해보니 미국측에서 제안한 안보보장 내용은
온대간대 없고 광물 50% 권리 양도 내용만 들어있어서
서명을 거부했다고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