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엥? 잼이나 마멀레이드 같은걸 먼저 만들던 서양에 저런 음식이 없다고 국뽕아니냐?"라는 생각이 들텐데.

서양의 당절임류는 오래전부터 내려온 음식인만큼 가열을 통하거나, 식초, 주류를 첨가해 미생물 억제를 중시함.

즉, 저런 설탕과 원물만 때려넣고 만드는 음식을 위생이 보장되는 현대에나 만들어질 음식이지 과거에 시도했다간 미생물 파티로 죽는 수가 있었음.

설탕 조리 역사가 상대적으로 짧아 현대에 들어서나 대중화된 한국이라서 만들어진 음식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