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삐에로 씨 이제 이 집은 제꺼에요

Anonymous | | 조회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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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적당히 내려갈때 파셨어야죠

어떻게 하수구까지 근저당을 잡을 생각을 하신건지 에효...

이제 경매로 저에게 넘어갔으니까 들어올 생각 마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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