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판 정웅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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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번째 날 (2004) - 게슈타포 소위 게하르트
(그는 대부분의 영화에서 선역으로 출연하다가
이 영화에선 악역으로 등장하는데 전혀 어색함이 없을 정도의 연기를 보였다.
이 영화를 기점으로 아우구스트 딜은 수많은 영화에 나치 독일군 역으로 출연하기 시작한다.)
카운터페이터 (2007) - 달러 위폐 인쇄 거부하는 유대인 인쇄공
베를린의 여인 (2008) - 여주인공 약혼자 독일군 역
바스터즈:거친 녀석들 (2009) - 디터 헬슈트롬 (게슈타포 장교)
얼라이드 (2016) - 호바르 (나치 고위 간부) 역
5월은, 하고 싶은대로 해라 (2015) - 한스 역
플랜 A (2021) - 막스 역
뮌헨: 전쟁의 문턱에서 (2021) - 프란츠 사우어 (SS 장교) 역
2009년 장편영화 바스터즈: 거친 녀석들에서 디터 헬슈트롬 소령역을 맡아 본격적으로 전세계 관객들에게 알려졌다.
모국어인 독일어뿐만 아니라 영어와 프랑스어도 꽤 유창한 편이라
크리스토프 왈츠, 다니엘 브륄과 더불어 할리우드에 캐스팅이 많이 되는 독일인 배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