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세 시대 정말 노빠꾸로 그린 기독교 포교용 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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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으로 추존된 성 게레온은
로마 시대의 군인이었는데
기독교를 전파하다 잡혀서
그의 부하 300여명과 함께 모두 목이 잘린뒤
잘린 머리는 전부 우물에 버려졌다고 한다
....
정말 그 내용 그대로 한치도 틀림없이 그렸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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