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물찾기 스토리.
줄거리는 아주 단순하다. 뭔가 중요한 보물이 있다-단서를 분석한다-찾는다.
내셔널 트레져 같이 역사 속 미스터리나 음모론 등도 자주 사용된다.
퍼즐 풀기나 단서 찾기, 침투와 탈출, 유적 탐험 등 재미있는 요소 다수를 투입 가능하고,
캐릭터들이 보물을 쫒는 주인공-탐욕스러운 악당 정도로 정형화되어 있는 데다,
스토리도 아주 직관적이라는 장점이 있어서 아직도 자주 쓰인다.
물론 현실에서의 보물 찾기와는 백만 광년 떨어져 있지만,
그래도 세상 어딘가에 잠든 보물이란 게 낭만을 자극하는 점이 있긴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