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 금성전자 에서 유닉스 전자에 위탁 생산했던

헤어드라이기로 93년도에 생산된 제품이다.

당시 일부 지방은 여전히 110v를 사용했기 때문에

전기 승압사업이 진행중이였고 그에따라 110/220

듀얼 전압이 사용하도록 설계됐다.

드라이기 하나만으로 근현대 한국 전자제품의 시장과주거환경 

국가 기반 정책 사업을 알 수 있는 재밌는 제품이라 볼 수 있다. 

게다가 저 드라이기는 40년 가까이 됐는데 여전히 작동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