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아두면 박식해보이는 국가와 세계에 관한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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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의 상임이사국은 미국, 러시아, 영국, 프랑스, 그리고 중국이다.
러시아는 소련 해체 후 자동으로 지위가 유지되었고 중화민국(타이완)은 1971년 중화인민공화국에게 상임이사국 자리를 빼앗겼다.
UN조항에는 탈퇴 조항이 없다.
그러나 UN총회는 탈퇴를 허가하지 않는 건 국제기구 목적에 부합하지 않다며 인도네시아의 UN탈퇴를 허락했다.(인도네시아는 18개월 후 다시 가입했다.)
일본, 독일 등은 UN상임이사국 자리를 노리고 있으나 "커피 클럽"이라는 비공식적인 모임이 있어서 이들의 상임이사국 승격을 막는 모임이 있다.
세계에서 인구가 가장 많은 나라는 이제 인도다.
21세기 초반까지는 소련 붕괴 후 나뉜 국가들을 러시아어로 불렀다. 그 중 하나가 그루지아이다.
이후 해당 국가 대사관이 나라 이름을 조지아라고 불러달라 해서 이제는 조지아로 불린다.
마찬가지로 우크라이나 전쟁부터 우린 우크라이나의 수도를 러시아어인 키예프로 안 부르고 키이우라고 부른다.
유럽의 가장 큰 방송 매체는 유럽방송연맹(European Broadcast Union)으로 유로비전이 이 방송으로 나간다.
특이하게 유럽 대륙에 있지 않음에도 이스라엘은 해당 연맹 가입국이라 유로비전에 나올 수 있다.
중앙아시아의 많은 국가들이 스탄(-stan)이 붙는데 페르시아어로 "땅"이란 뜻이다.
왜 이름이 저런가라고 따진다면 유럽 국가들도 랜드/란드(-land)가 붙는 국가들이 많다고 반격하면 된다.(Switzerland, Netherlands, Deutschland, Poland, England...)
우리나라 대학 진학률은 23년 72.8%였다. 2010년부터 우리나라는 쭉 OECD 국가 대학 진학률 1위였다.
대한민국 헌법상 대한민국의 영토는 한반도로 간주하며, 북한은 국가가 아니다. 우리 법상 북한은 영토 일부를 강점한 괴뢰집단이다.
북한도 같은 이유로 우리나라를 국가로 인정안한다.
우리나라 불법체류자 수는 40만명 정도이고 그 중 70%는 태국인이다.
세계에서 가장 희생자 수가 많은 대량학살/제노사이드(Genocide)는 2차 세계 대전때 유대인 학살인다.(약 7백만명이 학살)
*제노사이드가 UN이 발표하는 것과 각 국가가 발표하는 것과 차이가 커서 정확한 수치가 없습니다.
푸틴은 우크라이나 전쟁에서 제노사이드 협의로 전쟁범죄 피의자 신분이다.
제노사이드의 조건 중에선 13세 미만의 어린이들의 집단강제이주도 포함되는데, 푸틴은 해당 혐의로 수배중이다.
세계에서 가장 큰 공항: 튀르키예 이스탄불 공항
세계 최악의 공항 리스트
UN에는 신탁통치이사회가 있었는데 마지막으로 신탁통치를 받은 국가는 1994년 팔라우였으며, 팔라우를 끝으로 신탁통치이사회는 모이지 않고 있다.
세계에서 징병제를 택하는 나라는 모든 국가의 절반 가량이며, 한국과 같은 강제징병제를 택하는 나라는 30여개국이다.
이스라엘은 2~3년간 남자여자 모두 군복무를 해야 한다.
바다의 온도가 1도가 올라가면 해수면이 대략 15cm 상승한다. 이러면 태평양에 있는 대부분의 섬 국가들이 물에 잠기며, 우리나라도 부산 등이 잠길 위기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