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르시아(Persia)
페르시아는 고대 시절 저기 지명이 파르스(Parsa)였는데 그리스인들이 페르시아라 불러서 네이밍이 굳어진 것.
그리고 아리아계 사람들이 지배층이 되면서 아리아니안(Iranian)이란 민족 명칭이 붙었다.
1930년대까지 이 국가는 페르시아로 불렸지만 현지에선 자기들을 이란인이라 이미 부르고 다녔다.
그리고 1935년 팔라비 왕조에 의해 정식 명칭이 이란으로 굳어졌다.
이란은 착취는 많이 당했을지언정 식민지가 된 적은 없으므로 페르시아의 정체성은 아직 유지 중이다.
지금도 이란어는 페르시아어라고 불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