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탐험가 때문에 열폭한 혐성국의 역사왜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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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의 인물은 자신의 무능으로 탐험대원들을 개죽음으로 몰아 넣은 영국의 탐험가 로버트 스콧)
북서항로 개척에 이은 남극점 정복까지 신생 듣보 국가의 탐험가(로알 아문센)한테 빼았겼다는 사실
에 분노한 영국은 1920년대까지 학교에서 스콧이 남극의 발견자라는 역사왜곡을 시전하며 가르치는
추태를 보여준다(물론 사실이 알려지자 마자 전 세계의 웃음거리가 된 건 안비밀)
-P.S-
더 환장할 사실은 로알 아문센이 사이가 안좋왔던 어느 이탈리아 탐험가를 구하려다가 사고로 행방불
명 된 후 사망판정을 받았을 때 혐성국은 자신들의 추함을 뽐냄과 동시에 그의 죽음에 축하(!)하는
파티를 여는(사탄도 경악할만한)고인드립을 시전했다는 사실(아문센은 스콧을 많이 배려해줬는데 저
혐성국 ㅅㄲ는 애도해도 시원찮을 판에 고인드립으로 빅엿을 날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