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의 일본 본토 상륙을 막은 카미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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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브라 태풍
가라않힌 군함은 구축함 3척이지만
피해를 입어서 수리를 받아야하는 항모+전함+순양함이 수십 척이었고
상당수의 함선이 전쟁 끝날 때까지 투입이 안됨
만약 이 태풍이 없었다면 핵무기가 투하되기 전에 미군이 일본 본토에 상륙했을 가능성도 있음
게다가 태풍 초기에 오염된 기름이고 뭐고 전부 넣어서 연료를 채우라는 명령이 없었으면 미군의 최강함대가 완전 전멸할 뻔 했는데
이 경우 일본의 해군력이 이미 ㅆㅊ 난 상태라서 전세역전은 무리치만
항모가 없기에 일본 본토 폭격이 힘들어지고
남은 전력으로도 어느정도 재해권을 유지하는게 가능했음